수원축협이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며 연말연시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수원축협은 29일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수원특례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라면(40개입) 120박스와 백미(10kg) 25포는 권선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취약계층에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