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김도형 홍보팀장이 투철한 교육감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팀장은 지난 2000년 가천대에 입사한 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 평생교육 확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한국 전통교양수업 확산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또 재직 기간 지역사회와의 교류,연대를 통해 가천대의 대외 평판을 향상시키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헌신했다.
그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 장관표창 교육홍보 유공자 표창, 2013년 인천시의회 평생교육운영 및 지역사회 발전 공로상, 2017년 자유학기제 등 진로교육 진흥 유공자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지난 20년간 대학 홍보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교육 및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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