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쉽게 이해하는 SDGs… ‘SDGs에 다가서기’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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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와 ESG 전문가인 이창언 경주대 대학원 교수가 신간을 발간했다.

 

‘SDGs에 다가서기-인간·지구·번영을 위한 행동계획’(선인 刊)은 SDGs 17개 목표를 시민과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장에 개관, 학습 목표, 주요 용어와 요약, 참고문헌 등을 담아 독자 혼자서 SDGs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총론과 종합에는 SDGs의 구조, 철학과 가치관, SDGs와 민주주의,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령 공포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활동 방향을 종합한 제언을 담았다.

 

SDGs는 2030년까지 빈곤, 성별 불평등, 환경 등 전 지구적 과제를 포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동계획이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빈곤 퇴치와, 세계적 불평등 해소,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호, 지속가능한 도시화, 평화롭고 포용적인 지역사회와 통치 기관의 성장 촉진 등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이 교수는 “SDGs는 전 세계인의 공동과제인 빈곤, 기아 종식, 성평등,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과 빈부 격차 해소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신간은 시민과 청소년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양한 SDGs 실천 활동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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