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변호사, 9일 ‘대장동의 진실’ 북콘서트 [총선 나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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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변호사 출판기념 북코서트 포스터. 이건태 변호사 SNS

 

이건태 변호사가 ‘대장동의 진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부천시병 지역구 총선 채비에 나선다.

 

이 변호사는 오는 9일 부천시 호현로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저자 이건태 변호사는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면서 이재명 대표와 동지들에 대한 검찰의 부당한 공세에 맞서 가장 선두에서 대응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재명 대표에게 반드시 필요한 동지임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대장동의 진실’ 저서는 대장동의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파헤쳐 보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왔다.

 

이건태 변호사는 “대장동 재판은 사기다. 내 인격을 걸고 말하는데, 이재명은 무죄다”라며 “‘대장동의 진실’ 속에 그 이유에 대해 세세하고 거침없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건태 변호사는 전남 영암군 도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육군 법무관을 전역했다.

 

사법연수원 19기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2부장검사, 제주지검·울산지검 차장검사,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 검찰 주요 요직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부천 소사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우리동네변호사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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