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전 한나라당 양주시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세종 위원장은 ‘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 ‘도전이 혁신입니다’ 제하 책 2권을 발간하고 다음 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위원장의 책 ‘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는 2015년 5월부터 10여년간 시작한 카카오 스토리의 단상들 가운데 300여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카카오 스토리의 글과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목소리들을 직접 쓰고 올린 것들이다.
또 다른 책인 ‘도전이 혁신입니다’는 이 위원장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차분한 성찰과 자세로 정치와 삶에 대한 상념들을 기록한 자전적 수필들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원유철 전 당대표를 비롯해 200~300여명의 당 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내년 4·10 총선에 출마할 뜻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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