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의 꽃말은 ‘환희’다.
잎 모양이 다양하고 무늬 종류가 많아 칼라디움을 보고 있으면 꽃말처럼 환한 기쁨을 느낀다. 꽃은 거의 볼품이 없으니 꽃보다 잎인 전형적인 관엽식물이다. 남부지역에서는 봄에 화단에 심어 가을까지 잎을 즐길 수 있지만, 중부나 북부지역에서는 어렵고 화분에 심어 잎을 관상한다. 잎의 무늬모양이 다양해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며 눈에 잘 띈다.
무늬의 색깔이 종이나 품종에 따라 다르며 적색, 보라색, 백색 등인 것이 있다. 칼라디움은 물을 특히 좋아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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