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복지문화 분야 5대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지영호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은 1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소득층 학생 스마트기기, 노인장애인복지사업 관련 민간위탁 공고, 영유아케어센터 설치 운영,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 등 각 분야에 대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 국장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교육 급여,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노트북 등 스미트기기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인·장애인복지 사업 중 6개 사업이 12월 민간위탁이 종료됨에 따라 민간 위탁 모집공고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수탁기관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행복센터 나눔 1층에 구리시 영유이케어센터를 설치하고 이달 임시 운영을 거처 개소한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