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의 꽃말은 ‘덕, 미덕, 다시 사랑’이다.
약간 무기력하고 무료할 때 잎 하나 따서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특유의 향기와 함께 새로운 느낌이 든다. 관상용보다는 약용이나 특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오일을 추출하거나 민트라고 하는 분화용 허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겨울의 추위에 웬만큼 견디기 때문에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어도 좋다. 한해살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러해살이로 자란다. 늦여름에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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