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 하향 이후 첫 주말인 3일에는 전국에서 1만8천명대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천663명 늘어 누적 3천176만6천5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만7천796명)보다는 867명 많지만, 전날(1만9천724명)보다는 적다.
경기지역에선 4천7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까지만 코로나19 일일 통계를 발표한다.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주간단위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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