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구독이벤트 1등 당첨자 '황금토끼' 전달식 취준생 이효진씨 "생각치 못한 1등 당첨에 올 한해 행운 기대"
경기일보가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제휴사(CP) 선정을 기념해 진행한 구독 이벤트에서 ‘황금토끼’의 행운을 잡은 1등 당첨자에 대한 전달식이 열렸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27일 오후 경기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이효진씨(23·여)에게 순금 1냥으로 만든 ‘황금토끼’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이순국 사장, 이민용 상무이사, 최종식 기획이사 등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수원특례시에 살고 있는 이효진씨는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이벤트 포스터를 보고 우연히 참여했는데 갑자기 당첨 소식을 듣게 돼 얼떨떨하다”면서 “IT 회사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 한 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항철 회장은 “경기일보의 ‘황금토끼를 잡아라’ 이벤트 1등 당첨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경기일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일보는 지난해 10월 16일 경기·인천지역 언론 중 유일하게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콘텐츠 제휴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달 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구독자를 위한 ‘황금토끼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응모한 1만409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기일보가 자체 개발한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당첨자를 추첨했다.
한편 이효진씨 외에 10명의 2등 당첨자들에게는 10만원권 상품권이, 3등 당첨자 1천명에게는 커피 쿠폰 1매씩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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