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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주민‧거주외국인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합동캠페인

승인 2022-09-04 13:01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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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주민‧거주외국인 공동체치안 활동 강화 합동캠페인

동두천경찰서(서장 민경훈)는 보산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 前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와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주민‧거주외국인이 참여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커뮤니티(RCCG교회) 등 40여 명은 범죄예방홍보물 배부와 외국인 클럽 방문홍보와 가두행진을 통해 범죄예방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보산동 주택가 범죄 취약지역 점검과 불안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CCTV‧비상벨 등의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보완하는 환경개선 추진에 들어갔다.

민경훈 서장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도록 하겠다”며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과 단계적 교통관리 교통안전확보 등 안전한 추석명절 종합치안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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