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규향)은 성정 최관준 총재가 최근 공식 주회를 개최하고 사회 참여 활동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최 총재는 6대 분과위원장과의 면담 후 오후 늦게 주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 총재는 이 자리에서 “회기 시작 후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3600지구 회원 수가 4천명을 넘어서는 등 여러 클럽의 노력으로 본격적인 지구 회원 4천명 시대에 돌입했다”며 “앞으로 회원 모두와 함께 기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로타리가 지향하는 봉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권규향 회장은 “배우고 교감하고 배려하는 봉사의 진리에 다가가는 값진 총재 공식 방문 주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고 클럽이 해야 할 봉사 등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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