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2~26일 ‘워크온 5천만보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시는 앞서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 중이다.
구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동걸음 5천만보 달성을 목표로, 목표 달성 시 기부처(구리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에 전달된다.
100만원 상당의 구리사랑카드가 지급되고, 기간 내 개인목표 8만1천500보를 달성하면 홍보물품(썬크림&거울 세트)도 지급된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걷기운동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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