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우정이 돋보이는 ‘천사들의 비상’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용인문화재단과 60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작 특별공연이다.
해금 연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꼭두각시’, ‘부채춤’, ‘놀이마당’, ‘강강수월래‘ 및 기존 한삼춤을 새롭고 신선하게 재구성한 ‘궁’ 등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추석 전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용인=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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