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민선8기를 맞아 친절·적극행정·솔선수범 등 공직자 친절마인드 혁신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강조한 “친절”과 “적극행정”을 실천키 위한 조치로 기치로 공직자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바뀌면 동두천 시민의 표정이 확 달라질 것이란 목표로 공직자 의식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위해 하반기 중 친절도 평가 결과 및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강사를 통해 문제점을 돌출하고 개선 방향을 코칭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9일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기존 전 직원 집합으로 실시했던 교육 방식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했다.
민원 창구 공무원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에을 바꾸는 자체 사내강사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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