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 ‘라벨포레나인캐슬’ 6월 말 일괄 준공

image

답답한 도심을 떠나 수도권 인근의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군 및 교육시설이 겸비된 곳이 인기가 많다.

그 중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라벨포레나인캐슬은 이달 말 일괄준공을 앞두고 여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숲의 아홉 개의 성'을 의미하는 라벨포레나인캐슬은 백마산을 품은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 환상적인 파노라마뷰를 가진 2개 단지 9세대 하이엔드급 타운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2㎞ 거리에 경강선 초월역이 위치하고 있고 강남은 30분대, 판교는 15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분당은 30분, 서울은 40분이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위치적 장점이 있다. 또 3㎞ 이내에는 광주역과 광주공용터미널이 자리해 장거리 대중교통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주시 내 이마트,아울렛 등 쇼핑·여가·의료시설이 분포해 있어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는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라임스톤과 현무암으로 마감돼 있다. 자연을 단지 내로 끌어들인 ‘에코 설계’를 적용한 것.

실내인테리어로는 입주자의 품격을 높이는 스테디아 프리미엄급 수입주방브랜드와 수입세라믹을 사용한 마감제를 적용한 특화설계가 접목되어 있다. 일부 세대에는 Baboa System Endless Pools을 설치해 제자리 수영이 가능한 특별한 수영장이 설치, 기존 주택에서는 접할 수 없는 최상의 수영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리비 절감에 유리한 지열보일러난방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넓은 시스템 창호, 탑층에는 테라스에 대형 월풀형스파가 설치돼 사계절 자연 속에서 스파와 파노라마 뷰를 즐길수 있다.

무엇보다 4m의 넓은 광폭 하늘창도 설치돼 밤에는 별을 볼 수 있고, 낮에는 계절을 느낄 수 있어 최상의 주거만족도를 선사한다.

단지에는 IOT 시스템이 적용돼 완벽한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원격으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컨트롤 할 수도 있다. 세대별 공급 면적은 187.43㎡~248.23㎡으로 다양하다.

이연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