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체육 프로그램이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운영 종목은 수영과 아쿠아로빅 등을 비롯해 볼링, 스쿼시, 탁구, 요가, 줌바댄스, SNPE(바른 자세 회복 자가 운동) 등이다.
강습을 통해 초보자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수영과 볼링, 스쿼시 등은 강습 외에 자율운동도 가능하다.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를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동안 시설 수리와 프로그램 개편 등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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