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숭고한 뜻 기리기 위함…국방 문양에 톤 업과 ‘건곤감리 문양’ 세련미 더해
프로야구 KT 위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KT 위즈는 매년 6월 홈 경기에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기존의 국방 문양을 밝게 톤 업(tone up)했고, 유니폼 양 옆에 건곤감리 문양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유니폼은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KT그룹의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KT알파 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3일부터 위즈파크 MD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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