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손수건 사용하기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간편히 쓰이는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을 사용함으로 종이타월의 원료인 나무를 보호하고 지구를 지킨다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손을 씻은 후 손수건을 사용하면 30㎏ 이상(1년 기준)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5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참여자들은 손을 씻은 후 미리 준비한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등 수시로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이후 ASEZ WAO 누리집에 접속해 ‘손수건 사용하기 챌린지’ 동참 의사를 밝히며 SNS를 통해 카드뉴스와 포스터를 가족, 지인 등에게 공유하며 챌린지를 홍보한다.
ASEZ WAO 회원들은 “동료,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면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위한 일이기에 잠깐의 불편함은 감수하겠다” 등의 챌린지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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