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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맞손

승인 2022-04-21 15:26
김동수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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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구리 지역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회와 손을 맞잡았다.

마사회 구리지사는 21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상호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종택 마사회 구리지사장과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구리지사는 마사회 운영해 필요한 자체 물품이나 이웃돕기 물품 구입 시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구매하는 방법으로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리전통시장은 마사회가 구리지역 도심에서 건강한 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제공 등 홍보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신종택 지사장은 "언제나 즐겁고 정감 넘치는 구리지역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기업으로서 책무와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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