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오산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명철 오산시의원 ‘특별공로상’ 수상

승인 2021-11-05 11:28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한국장애인부모회 ‘장애인 복지 의정활동’ 공로 인정

김명철 오산시의원이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장애인부모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김명철 오산시의원이 지난 4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 부모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김 의원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관심을 두고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그동안 4건의 장애인 지원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또 장애인들이 공공시설이나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처우개선과 인권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진정한 복지는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서로 손잡고 함께 나아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