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박충식의원이 1일 제10회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현장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한 군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10개 분야별 도내 시·군 지방의원 74명이 수상했다.
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정치로 군민이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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