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지난달 30일부터 실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 갔다.
대방건설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모두 809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일정은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 등이다. 당첨자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발표된다.
특히 디에트르 더 클래스와 디에트르 라 포레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오는 26일~29일 4일간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다. 별도의 거주의무제한은 없다.
생활 인프라와 도보거리 학세권 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도보거리에 홈플러스와 중심상업지구, 롯데시네마 등이 형성됐으며 청암초, 청암초 병설유치원, 산내중, 운정고 등도 조성됐다.
대방건설 분양 관계자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GTX-A노선(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교통호재 영향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미래 가치가 조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 1802에 있다.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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