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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숙사 거주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

승인 2021-03-19 17:05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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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19일 관내 한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해당 업체에는 20여명이 근무 중이며, 확진자 3명은 모두 회사 내 기숙사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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