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2명 양성…누적 확진자 142명

가평군은 코로나19에 2명이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80대 여성 A씨는 가평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60대 여성 B씨는 경북 경산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7일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지역 누적 확진자는 142명이다. 가평=신상운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