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외국인 선제검사서 8명 확진…김포 거주 1명 포함

파주시는 8일 코로나19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거주 지역은 파주 7명, 김포 1명 등이다.

확진자들은 카메룬, 가나, 토고 국적의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전날 문산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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