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4명 확진…7명 감염경로 불분명

평택에서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4일 평택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7명은 무증상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이날 현재 평택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876명이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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