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3명 확진…누적 649명

화성시는 17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우선 전북 김제 거주 A씨(화성 647번)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날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상태다.

이어 오산 271번 확진자의 가족인 화성 거주 B씨(화성 648번)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화성 거주 C씨(화성 649번)가 전날 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C씨 역시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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