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7명 확진…모두 자가격리 중 양성

부천시는 7일 해외 입국자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명 모두 자가격리 중에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밀접 접촉자 등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상동 거주자로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571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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