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0명 코로나 양성…7명 감염경로 확인 중

김포시는 6일 1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며, 나머지 7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9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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