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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피혁 염색 공장서 불…8천400만원 피해

승인 2021-02-04 19:30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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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15분께 경기 동두천시 피혁염색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1개동과 피혁압축기, 코팅기 등을 태워 8천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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