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4명 확진…전원 감염경로 불명

김포시는 지역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전날 관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지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러나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691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