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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집단감염 주간보호센터 확진자 가족 등 4명 감염

승인 2021-02-02 18:59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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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일 지역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모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해당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관내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687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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