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11명 코로나19 확진…9명 감염경로 불명

김포시는 관내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지만, 나머지 9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5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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