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광주 IM선교회 국제학교 관련 10대 남매 코로나19 확진

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남매인 이들은 지난 21일 광주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명은 무증상이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부모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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