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A씨 가족 3명 등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 가족 3명은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B씨와 C씨 등 2명도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못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620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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