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8명 양성…4명은 가족 확진자 접촉

부천시는 지역 내 거주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며, 3명은 관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449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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