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8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3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6명(화성 533~538번)은 모두 가족 간 전파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 533~536번은 동탄글로브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 537ㆍ538번은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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