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창업형 후계농을 모집한다.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분야 인구 유입 촉진과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창업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위해서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격은 만 18세~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된다.
연천군 및 경기도 심사와 외부 평가기관 검증 등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3월말 확정한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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