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111명

가평군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111번째 확진자는 지역 내 군부대 내 감염자로 군부대 확진자도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중 지역 발생이 104명, 해외입국은 7명 등이다. 읍ㆍ면별 자가격리자는 가평읍 7명, 설악 및 청평면 각 2명, 조종면 및 북면 각 1명 등이다.

군은 오는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철저하게 점검 중이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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