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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교회서 불 나 본당 전소…인명피해 없어

승인 2021-01-12 08:42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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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10시20분께 연천군 전곡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교회 본당 건물 1동(230㎡)이 전소해 5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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