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1일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고양에선 지난해 11월30일 9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지난 10일까지 매일 두자릿수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날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지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확진된 5명 중 2명은 가족 간 감염,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은 감염경로 미확인 등으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 중이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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