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10일 현재 지역 내 확진자는 110명에 이른다. 이 중 지역 발생이 103명, 해외입국은 7명 등이다.
읍ㆍ면별 자가 격리자는 가평읍 7명, 설악면 2명, 청평면 4명, 조종면 및 북면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7명은 자역 내 군부대 장병으로 부대 내 감염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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