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 간호사 1명 확진

성남시는 26일 성남시의료원 소속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시의료원 7층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해왔다.

방역당국은 간호사와 함께 근무한 격리병동 의료인력 등 38명 중 밀접접촉자를 추려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또 해당 간호사의 세부동선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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