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 전원 ‘음성’…정상 운영

▲ 하남시보건소

하남시 보건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하남시보건소를 임시폐쇄한 것과 관련, 보건소 직원과 봉사인력 등 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24일 오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오후 임시폐쇄에 들어갔던 시청 내 선별검사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시 보건소는 전원 음석판정에도 A씨와 밀접 접촉했던 직원 일부(자가격리)를 제외한 모든 직원을 이날 선별진료소 등 방역업무에 투입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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