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2명 양성…해외입국 주한미군과 가족 6명도 확진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2명(평택 281~292번), 해외입국 주한미군과 미군가족 6명(평택 미군 413~418번) 등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 확진자는 지역별로 비전1동 3명, 팽성읍 2명(해외입국자), 신장동 1명, 고덕면 2명, 비전2동 1명, 지산동 1명, 포승읍 1명, 천안시 1명 등이다.

주한미군(4명)과 미군 가족(2명) 확진자는 지난 10~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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