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확진…시보건소 선별진료 임시폐쇄

하남시 보건소 직원 1명 확진, 시 보건당국 보건소 임시폐쇄 선별진료는 미사보건센터에서

하남시 보건소 직원 A씨가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시보건소를 임시폐쇄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23일 시에 따르면 A씨는 동거가족이 확진되자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남시는 확진판정에 따라 보건소를 임시 폐쇄하고 전체 직원 182명을 전수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 등 보건 관련 업무는 미사보건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0)가 진행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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