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확진자 10명 발생…역학조사 진행 중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평택 271~280번)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비전2동 1명 ▲지산동 2명 ▲진위면 1명 ▲안중읍 3명 ▲고덕면 2명 ▲이충동 1명 등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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