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5명 확진…2명은 감염경로 불명

화성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새솔동 주민 1명(화성 313번)이 직장 동료인 군포 247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감염됐다.

이어 청계동 주민 1명(화성 314번)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고, 평택 주민 1명(화성 315번)도 이날 화성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

화성 314번과 315번 등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능동 주민 1명(화성 316번)과 반송동 주민 1명(화성 317번) 등도 확진됐다.

화성 316번은 화성 291번 확진자와 만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317번은 지인인 서울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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