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6일 A씨 등 6명(가평 91∼96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확진된 B씨(가평 90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시설에서 연수 중이었으며 같은 방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교육시설 연수생 18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17일 나온다.
가평=신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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